서평정보

걸음마를 시작하면서 환호성을 지르게 하고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던 귀여운 아기가 자라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렵부터 변하기 시작합니다 독립적으로 자기 생각을 주장하기 시작하고 그동안 하지 않았던 나쁜 버릇들도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현직 교사로 일하면서 만난 아이들의 사소한 버릇부터 심각한 문제행동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 찾기에서 시작됩니다 10여 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얻은 결론은 칭찬이었습니다 소리를 질러도 벌칙을 주어도 바뀌지 않던 아이들이 사소한 칭찬 한마디에 변화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칭찬도 제대로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칭찬해야 하는지 사례별로 정리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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