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한예찬 작가의 마법 판타지동화 시리즈 세 번째 작품집이다스타가 꿈인 주인공 서연이가 마법의 틴트를 바르고 아슬아슬한 가수생활을 하는 이야기로 쉽게 얻는 것은 쉽게 잃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마법 판타지 동화이다 요즘 어린이들에게 연예인은 우상과 같은 존재이다 스타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많은 것을 누리는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만일 할 수 있다면 그렇게 되어보고 싶어 한다 꿈은 인간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하지만 때때로 그것이 허상에 불과할 때가 많다 만일 진실한 마음 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려 한다면 비록 목표를 달성했다 하더라도 허무할 뿐이다 작가는 마법의 힘으로 자신의 꿈을 이룬 소녀가 결국 거짓이 들통 나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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