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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좋아  표지이미지

우리 마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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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91187517436
  • 저   자: 김병하 지음
  • 발행인: 한울림
  • 발행사항: a서울:b한울림,c2018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44 p.:b천연색삽화;c25 cm
  • 주기사항: a기획·편집: 사단법인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 북링크 MARC

서평정보

“나는 내가 태어나 자란 우리 마을이 좋아”일곱 살 때부터 밥 짓고 나물 뜯고 모시 삼고 빨래하며 동생들을 키워 내던 아이는 주름 가득한 얼굴로 마당 한쪽에서 나물을 다듬는 어르신이 되었습니다 밥 먹으면 들에 가고 밥 먹으면 논에 갔고 누가 먹든 심고 가꾸는 것이 농부의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도 짬을 내어 뱁새의 둥지를 돌보고 소와 염소 돼지와 닭을 키우며 비 오는 날이면 냇가에서 고기를 잡고 밤이면 참게를 건져 올렸습니다 그렇게 어르신은 정든 마을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마을 초입에 서 있는 500년도 넘은 커다란 도토리나무와 은행나무 아래에는 오늘도 삼삼오오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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