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청춘 여기서 스러지다‘천재’ 이시카와 다쿠보쿠의 마지막 노래당대의 수많은 요절 작가들을 만들어낸 병 폐결핵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이시카와 다쿠보쿠는 몸져누운 채 친구이자 편집자인 도키 아이카를 집으로 부릅니다 병마에 시달려 흐리멍덩한 눈을 한 채로 친구를 맞이한 다쿠보쿠는 한 권의 노트를 그에게 건네줍니다 제목도 없이 194수의 단카가 실린 작가 자신이 ‘음산한 노트’라고 부른 그 노트는 도키 아이카 손에 쥐어졌고 다쿠보쿠는 그에게 “만사를 잘 부탁한다”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두 사람의 마지막 대화였습니다 꿈을 쫓으며 작가로서의 성공을 더 나은 세상을 바랬던 다쿠보쿠는 그 어느 것도 이뤄지는 모습을 보지 못한 채 1912년 4월 13일 오전 아홉 시 삼십 분 경에 눈을 감습니다 26...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831.6-ㅇ793ㅅ | EA0000038949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31.6-ㅇ793ㅅ | EQ000000571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