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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복잡다단한 어른들의 세계에서 길을 잃은 나에게 어릴 적 친구들이 건넨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가끔은 웅크리고 있어도 괜찮아는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에서 시작된 에세이다 책을 사랑하고 책 읽는 행위를 좋아하는 작가 김단 그녀는 책을 통해 삶을 나아갈 방향을 깨달았다 수많은 책을 읽으며 지식과 지혜를 얻었지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책은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책들이었다 동화 속 주인공들은 실수를 반복하고 방황하는 우리에게 어떤 질책도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속이 상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땐 가끔은 웅크리고 있어도 괜찮다고 속삭여준다 어린 시절 내 곁을 지켜준 동화 속 친구들은 복잡다단한 어른들의 세계에서 길을 잃은 우리에게 어둠 속에서 떠오른 별처럼 밝은 길을 비춰준...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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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818-ㄱ691ㄱ | EA000003936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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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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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