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전문적인 여행 책자가 아닌 저자의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파리의 카페와 음식점들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책이다 저자가 유학생이다 보니 레스토랑은 자주 가지 못해서 카페 위주인데 요즘에는 한국인들도 파리에 여행 왔을 때 카페를 많이 다니기 때문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추천하고 싶은 곳이 많은데 다 넣지 못했다 또한 한국에서도 그렇듯 파리에서도 카페가 계속해서 생겨나고 사라지기 때문에 책이 출판된 이후에는 저자의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더 얻어가면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책 사이즈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여행 때도 들고 다니실 수 있게 만들었으니 여행지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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