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해군 제독 출신인 필자는 알파고 시대를 맞는 오늘날 먼저 ‘영혼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보고 구약성서에서 ‘창세기’와 ‘출애굽기’ 신약성서에서 ‘4대복음서’와 ‘사도행전’ 그리고 ‘요한계시록’을 참고하였다 그리고 철학자 ‘플라톤’을 비롯하여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학자들의 종교에 대한 입장을 살펴보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한 인간의 생명이 120년을 살게 되는 ‘알파에이지 시대’에 진입한 오늘날 학學이 이를 올바르게 이끌어주지 않는다면 휴머니즘의 파괴는 물론 사회적으로 커다란 혼란을 맞을 수도 있다는 점을 명백히 하고 이 도서는 이러한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갖자는 의도로 집필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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