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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철학자 김용옥은 ‘사랑하지 말자’라는 도발적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사랑은 서구에서 온 이질적 개념으로 한국인의 전통적인 감정 구조와 충돌을 일으키는데도 사랑이란 말의 외연이 지나치게 확대되어 남발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오늘날 젊은이들은 사랑을 못하고 있다 ‘연애 못하는 남자 연애 못하는 여자’를 일컫는 ‘연못남 연못녀’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이제 젊은이의 사랑 상실은 사회적 의제로까지 부상했다 사랑은 타인과 합일에 이르는 생명의 나눔이고 그런 점에서 사랑은 곧 소통이다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성숙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어떤 소통의 기술이 필요한가를 이제 배우고 익혀야 한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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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331.6-ㅇ644ㅅ | ED0000019882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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