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서울의 맛있는 동네 빵집 25곳을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빵집은 단지 맛있기만 한 빵집이 아니다 좋은 식재료와 올바른 철학으로 정직한 제품을 만드는 작은 동네 빵집이다 르 꼬르동 블루 숙명에서 디저트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셰프로 FB 매니저로 경험을 쌓은 저자가 맛있는 빵을 먹기 위해 시작했던 작은 발걸음을 책으로 엮었다 자칭 빵순이인 저자는 서울의 맛있는 빵집을 찾아다니면서 직접 사진을 찍고 몇 번씩 발걸음을 옮겨 빵을 만드는 셰프 한 사람 한 사람과 인터뷰를 하며 맛있는 빵과 맛있는 빵을 만드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평생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서른여덟에 빵을 배우기 시작한 셰프 가족들과 떠났던 도쿄 여행에서 우연히 맛본 최고급 초콜릿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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