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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서양 디자인사는 보편사가 아니다 오랫동안 한국 디자인에 대해 날카롭게 질문하며 담론의 장을 형성해온 디자인 평론가 최범 이 책은 최범이 한국인으로서 처음 쓴 서양 디자인사이다 지은이는 디자인사를 다룬 기출간 도서 대부분이 서양인이나 일본인이 쓴 책의 번역본임을 지적한다 또한 그 내용은 모두 서양 디자인사지만 디자인사라는 이름을 달고 있음을 강조한다 최범의 서양 디자인사는 바로 여기서 논의를 출발한다 우리가 서양의 디자인사를 절대적 보편으로 받아들였기에 이제 서양 디자인사를 타자화하고 상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양 디자인사가 한국 디자인사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의 역사와 현실이 많이 다르기에 더 이상 서양 디자인사만으로 우리의 것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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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639.5-ㅊ428ㅊ | ED0000027273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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