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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몰랐던 우리가 알아야 할백성을 섬긴 마지막 유의 석곡 이규준나라가 나라 구실을 하지 못했던 암울한 일제시대 나라는 백성을 버렸고 이규준을 알아주지 않았다 시대는 그를 사문난적으로 내몰았고 일제의 탄압마저 휘몰아쳤다 그렇지만 그는 그런 나라를 위해 일생을 바쳤고 백성을 믿고 섬겼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를 알지 못한다석곡 선생은 포항 영일 바닷가 임곡마을에서 나고 자란 외톨박이였다 먼바다를 항해하다가 표류한 배처럼 떠돌다 가셨다 그래서였을까 푸념처럼 100년이 지난 뒤에야 자신의 생각을 이해하고 찾게 될 거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그로부터 어언 100년 우린 광복을 맞았고 나라 구실을 하는 나라를 얻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린 그를 모른다 2018년 너무나 늦었지만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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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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