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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그저, 사랑하고보니 여인이었을 뿐입니다사랑이 죄가 된 시대, 허락받을 수 없는 욕망을 품었던 여인이 있었다. 문종의 두 번째 부인 순빈 봉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세종실록의 기록 한 줄로 세상의 빛을 보게된 이야기, [채홍]은 2005년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김별아의 신작이다"채홍"은 무지개를 뜻한다. 저자는 왕이라는 태양에 억눌려 그 반대편에 모습을 드러내는 무지개 같은 순빈 봉씨의 사랑을 애절하게 그렸다. 문종은 사랑도 의무의 하나로 여겼다. 난(순빈 봉씨)은 문종의 사랑을 받지 못해 시름시름 앓아가지만 궁궐 사람들은 그녀의 욕망을 무시했다. 욕망을 거세당한 왕실 사람들 그 속에서 그녀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욕망을 찾아나섰다.남성을 위한, 남성에 의한, 남성에의 역사 그......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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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813.6-ㄱ738ㅊ | EA000002185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실 | 813.704-ㄱ738ㅊ | ED0000012774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813.7-ㄱ738ㅊ | EL000000058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813.7-ㄱ738ㅊ | EQ000001269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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