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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고통이 피워 낸 문장들 모든 ‘이후의 삶’을 위한 기도 “어떤 비밀은 우리를 두 번 괴롭힌다 알기 전엔 알고 싶어서 알고 난 후엔 알아버려서”인간이 겪을 수 있는 고통의 한계는 어디일까 이러한 질문은 아마도 인류가 오랫동안 고민해 온 문제일 것이다 시인 박진성의 산문집『이후의 삶』은 이 질문에 대한 충분한 대답으로 기록될 것이다 평범한 시인으로 살다가 어느 날 순식간에 범죄자로 몰려 모든 삶과 꿈을 접어야 했던 1년 넘는 시간의 고통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던 ‘삶’을 재건하고 스스로 다듬고 마침내 다시 시를 쓰기 시작한 자신의 경험을 처절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담았다 시인은 자신이 겪은 시간과 공간들에 대해 쓰고 있다 범죄 누명을 쓰고 사는 삶은 어떨까 이 책은...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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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814.7-ㅂ522ㅇ | EM000015257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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