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이 책은 자기에게 주어진 천부적 재능을 완전히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건설적인 자기 공부를 위해 몰입하는 기술과 습관을 연마하는 데 기꺼이 시간을 투자하려는 사람이 아니면 쓸모가 없을 것이다.이 책의 내용은 가장 단순한 형태로 정리했다. 최소한의 규칙과 제안만으로 이루어진 장도 있다. 단순하게 정리했다 하여 공부에 효과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다고 남은 하창 시절을 당신이 (대충 공부하면서) 유유자적하게 보내게 해주지도 않을 것이다. 공부를 통한 배움 또한 힘들 것이다. 공부란 이제까지 그랬듯 배움을 매개로 계획을 짜거나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이다. 수학 문제는 여전히 골치가 아프고, 외국어를 배우려면 익힐 때까지 쓰고 또 써야 한다. 공부하는 습관과 공부에 대한 열망을 정말 개선하고 싶다면 적어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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