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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구원을 위한 한 줌의 언어를 온몸으로 갈구하며……마침내 간신히 희망쇄빙의 시간 속으로 나서는 시인 김승희그녀가 겸허하게 끌어올린 우리말의 깊이 시인이자 소설가로 또한 대학에서 국문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하는 김승희의 아홉번째 시집이 출간되었다 전작 냄비는 둥둥이후 6년 만에 펴낸 시집이라 반가움이 큰 이번 시집은 시단에 나온 지 꼬박 40년을 채워가는 시점에 출간된 시집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사변적이거나 페미니즘적인 시가 아닌 현실과 문명에 대한 강렬한 비판을 담은 시로 동시대 여성 시인들과 구별되며 현대시사에 확고한 자신의 자리를 마련한 시인 김승희 그녀가 아홉번째로 펴내는 화사하고 아름다운 핑크색 시집에 담긴 키워드는 다름 아닌 ‘희망’이다 그러나 그 단어가 품고 있는...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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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7-ㅁ748마-34 | EQ000000581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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