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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10년 후의 일상이란 제목은 무척이나 소박하다 만약 10년 후의 지구나 10년 후의 세계 10년 후의 트렌드 같은 제목이었다면 독자들은 나무의 높은 우듬지를 올려다보듯 목에 빳빳이 힘이 들어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처음부터 땅을 바라보게 한다 미래를 묘사하면서도 ‘일상’의 땅을 쳐다보게 한다는 것은 분명 ‘전에 없던 풍경’이다 10년 후의 일상에 수록된 총 33편의 엽편소설葉片小說은 과학기술이 지금보다 발전한 10년 뒤의 세계를 살아가는 언제까지나 평범한 우리 인간의 일상을 담고 있다 그렇다고 기계적으로 흘러가는 일상을 담은 것은 아니고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무언가가 흘러넘치는 지점들을 포옹하고 있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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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작은도서관 | 불광천작은도서관 | 813.7-ㅍ43ㅅ | BD0000004690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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