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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우리가 모르는 95의 우주로 떠나는 여행19세기 말 당시 학생이던 막스 플랑크는 물리학을 전공하려 했다 그러자 그의 지도교수는 플랑크에게 물리학은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발견을 할 게 없고 사소한 구멍 몇 개만 메우면 되니 다른 전공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그럼에도 플랑크는 그 사소한 구멍 몇 개를 메우기 위해 물리학을 선택했고 사소한 구멍 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흑체복사’ 문제를 풀어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으로 대변되는 20세기 물리학 혁명의 문을 활짝 열어제꼈다19세기 말 지식인들이 물리학을 거의 완성된 학문이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오늘날의 우리들도 비슷한 착각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우리가 정작 이해는 잘 하지 못하지만 우주의 거의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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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443.1-ㅊ184ㅋ | EM000015273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443.1-ㅊ184ㅋ | EA000004019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443.1-ㅊ184ㅋ | EL000002397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3층 | 443.1-ㅊ184ㅋ | EG0000039133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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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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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