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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박찬순의 세번째 소설집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가리봉 양꼬치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찬순은 앞서 낸 두 권의 소설집에서 다문화적인 코드와 더불어 혹독한 삶을 견뎌내는 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그 생이 쥐고 있는 희망을 담은 소설들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소설집에서도 각자 자기 몫의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그 안에서 희미하게 존재하는 생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신선한 상상력과 단단하고 품격 있는 문장을 바탕으로 빈틈없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박찬순의 소설은 예술과 삶에 대한 고뇌의 시간이 눅여져 더욱 깊이 있는 성찰로 독자를 인도한다소설집에는 총 열한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2040년의 낯선 시공간을 배경으로 최첨단 디지털 기기에 몸을 내맡긴 인간의 운명달...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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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813.7-ㅂ526ㅇ | ED0000030014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813.7-ㅂ526ㅇ | EL000002045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813.7-ㅂ526ㅇ | EQ000001767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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