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요플레처럼 쉽고 맛있게 떠먹는 미술미술이 어려운 선생님을 위한 친절한 미술 수업 안내서빈 종이에 무언가를 채워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은 예술가의 영역이라고만 느껴지는 교사들에게 미술 수업 시간은 두렵기만 하다 음악 전공이 아니어도 아이들과 신나게 노래 부르고 체육 전공이 아닌데도 열심히 운동장을 가로지르면서 왜 유독 미술은 전공이 아니라는 이유로 어렵다고 느끼는 것일까 이 책에는 미술 전공이 아니면서도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미술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으로 다양한 자료들을 연구하고 수업에 접목시켜 아이들과 즐거운 미술 시간을 만들고 있는 저자의 재기발랄한 수업 비법과 생생한 수업 사례가 담겨 있다 미술 지도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김보법 선생님의 5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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