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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활자가 지나간 자리 그 흔적을 따라 눈으로 한 번 그리고 손으로 한 번 더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활판인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책과인쇄박물관의 무모한 도전 하늘과바람과별과시 출간 70주년을 맞아 부활한 활판인쇄본 시집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책을 만드는 일은 쉬워졌고 전자책 또한 등장해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대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첨단시대에 옛 방법 그대로 납 활자를 이용한 활판인쇄방식으로 책을 만드는 일은 무모한 도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활자가 전하는 그 힘 하나만 온전히 느끼고자 그림 하나 넣지 않고 손끝으로 활자를 여러 번 매만져가며 더디지만 한 장씩 책을 완성했다책에 쓰이는 수많은 활자를 주조하는데 걸린 시간 2년 그리고 활자를 문선 조판하고 멈추었던...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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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동주 811.61-ㅇ622희냐 | EQ000000787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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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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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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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