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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한평생 가난한 이웃들의 등불이 되었던 의사 장기려 박사의 삶 이야기 1950년 6월 한반도에 불어 닥친 전쟁을 피해 내려온 사람들이 누더기가 된 몸과 마음으로 부대끼던 부산 그곳에서 천막 병원을 열고 무료로 가난한 이웃을 치료하며 의사 한 번 못 보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고 맹세했던 사람 그리고 정부조차 엄두를 못 내던 의료보험조합을 만들어 함께 사는 길을 터 보려고 발버둥 쳤던 사람 그런 까닭에 우리나라 최고의 외과 의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 집 한 채는커녕 통장에 달랑 천만 원을 남겨 놓았던 그러나 그마저도 간병인에게 선물로 줘 버리고 빈손으로 떠나갔던 사람 장기려 이 책은 ‘한국의 슈바이처’ ‘우리 시대의 참 의사’로 일컬어지는 장기려의 박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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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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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1동문화의집문고 | 응암1동 문화의집 문고 | 991.1-김872ㅈ-1 | HC000000237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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