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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이 오지 않아도 좋다―현대 도시의 내외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시의 개척 시인의 풍찬노숙고형렬 아홉번째 시집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악랄한 도구적 이성을 밀어내는 한편 세계의 확장과심화 과정에서 발생할 법한 내면의 동요와 신체적 변화의흔적 들을 빠짐없이 채집하고 천천히 기록하기 이것이고형렬의 언어 전략이자 시적 목표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최현식 문학평론가고형렬 시인의 아홉번째 시집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를 펴낸다 1979년 현대문학에 장자莊子를 발표하며 시단에 나온 26세의 시인이 시를 삶으로 삼아온 지도 어느덧 34년 올해 생물학적 나이로 육십이 된 고형렬은 아홉번째 시집을 다음의 제사題詞로 시작한다 그곳으로 훨훨 날아갈 수 있는 내가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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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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