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자유가 치료다La liberta e terapeutica’는 1970년대 이탈리아 정신보건 개혁의 근거지가 되었던 산지오바니 정신병원에 수용된 환자들이 외쳤던 구호이다 이 책은 1978년 바살리아 법을 통해 전국의 공공 정신병원을 폐쇄하고 지역사회 정신보건을 확립한 이탈리아의 사례를 다루고 있다 이탈리아는 이제 ‘정신병원 없는 나라’로 불린다 그 중심에 정신과 의사 바살리아가 있었다 당시만해도 수만 명의 정신질환자들이 이탈리아 전국에 분포된 정신병원에 비자의강제 입원되어 장기간 구금에 가까운 수용 생활을 하고 있었다 1960년대 초반 이탈리아 북부 고리찌아 지역의 정신병원에 원장으로 임명된 정신과 의사 프랑코 바살리아는 구금 생활이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병세를...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517.34-ㅂ724ㅈ | EL000002233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3층 | 517.34-ㅂ724ㅈ | EG000004093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338.3-ㅂ724ㅈ | EQ000001072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