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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합리성을 공유하면서 우리가 오늘날 몸담고 있는 공동체를 만들었다 여기서 합리성을 통해 사유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은 진지한 공동체적 고민거리가 되지 못한 채 쫓겨난다 링기스는 합리성의 배후에서 아무것도 명시적으로 공유하지 않는 듯한 자들이 ‘죽음’과 같은 공동의 운명을 통해 꾸며가는 보다 심층적인 차원의 공동체의 중요성을 밝혀낸다 링기스는 말한다 “타자가 혼자 죽어가지 않도록 타자를 위로한다” 죽음 앞에 선 이 위로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공동체를 탄생시키지 않는가 링기스의 이 저작은 최근 낭시나 블랑쇼 등이 내놓은 공동체론과 더불어 반드시 음미되어야 할 공동체론이다 서동욱 서강대 철학과 교수미국 대표 철학자 알폰소 링기스가 제안하는 새로운 공동체론인종도 언어도 종교도 나이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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