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프랑스 젊은이들을 매일매일 클릭하게 만든 연재만화만화 보여 주기의 새로운 영역 개척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상기시킨토마 카덴과 100여 명 만화가들의 야심작 연재만화가 진화할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형태일까 만화가들은 새로운 시각과 재치 소재들로 늘 독자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을 보여 주려 하며 만화라는 형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분투하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가 우리 생활과 밀접해지면서 만화의 활동 영역도 더 넓어지는 듯했지만 오히려 더욱 새로운 것들을 쏟아 내지 않으면 금방 잊히게 되고 마는 형국이 되어 만화가들에게 고민을 더욱 안기고 있다 프랑스의 만화가이자 스토리 작가인 토마 카덴 역시 그 한계에 대해 늘 고민해 왔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해 고민을 하며 많은 작가들과 소통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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