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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화훼를 재배할 때에는 그저 심지心志를 확충하고 덕성德性을 함양하고자 할 것이다 운치와 절조가 없는 것은 굳이 완상할 필요조차 없다 울타리나 담장 곁에 되는 대로 심어두고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가까이 하는 것은 열사와 비루한 사내가 한 방에 섞여 있는 것과 같아 풍격이 바로 손상된다” 21장 꽃에서 찾아야 할 것 중에서양화소록 의 정본 번역 출간과 그 의의 우리 역사에서 화훼와 분재를 다룬 저술 중 강희안姜希顔의 양화소록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그간 몇 권의 번역서가 출간되었지만 이번에 나온 이종묵 교수의 양화소록은 기존 번역의 오류를 대폭 수정했다 또한 고려와 조선 시대의 다양한 문헌을 상당수 동원하여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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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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