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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조선 인문학자들이 밥상 앞에서 펼치는 유쾌한 수다진미책을 펼치면 조선의 대학자 정약용 선생이 아홉 가지 밥상의 주인공을 소개한다 자신이 존경했던 임금과 성인에서부터 함께 공부했던 벗 그리고 형과 아들까지 다 같이 밥상을 차렸지만 밥상에 담아낸 것들은 다 다르다 자신이 내쫓은 도둑고양이가 어느 날 옆집에서 사랑받으며 떳떳하게 음식을 먹는 것을 보고 맹자가 말한 ’백성은 떳떳한 재산이 있어야 떳떳한 마음을 갖고 살아갈 수 있다‘는 ’항산 항심‘을 떠올린 이익 선생 산해진미를 다 먹을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임금이지만 백성들의 피땀으로 올려진 밥상의 무게에 고뇌하며 밥 한 톨도 허투루 하지 못하는 정조 임금 오랜 유배 생활에 자신의 먹거리를 손수 가꿀 수 있는 손바닥만 한 채소밭을 갖게 되자 세상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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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어린이자료실_2층 | 아 381-ㄱ934ㄴ | CG000002207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어린이자료실 | 아동 381-ㄱ934ㄴ | CQ000000547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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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