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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얘들아 나도 너희가 궁금해시 쓰고 요리하고 카페놀이 좋아하는 선생님이 전하는 쪽지종례 금요일 오후 종례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들뜬다 끝나지 않는 담임의 종례를 학생들은 지루해했다 답답했다 졸업 앨범에 끼워둔 선생님의 편지를 읽고 눈물 흘리는 학생을 보며 생각을 바꿨다 학생들이 싫어하는 것은 잔소리이지 담임의 관심이 아니라고 현재 남양주 진접고등학교의 국어교사이자 시인이기도 한 저자는 중3 고1 담임을 맡으며 매주 금요일 공강 시간에 A4 한 장짜리 편지를 썼다 때로는 책 속에서 이야기를 끄집어내기도 하고 때로는 친구처럼 나긋나긋하게 속삭이기도 하고 선생님으로서 솔직한 고백을 털어놓기도 했다 마침내 12월 금요일 종례시간이 차분해졌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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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370.4-ㅇ662ㅉ | ED0000031178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370.4-ㅇ662ㅉ | EQ000001788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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