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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20세기 세계냉전사는 흔히 ‘미국vs소련’ ‘서구vs동구’ ‘자유주의진영vs사회주의진영’ 구도로 발설되고 전자들의 일방적 승리로 귀결된다 철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는 이 공식을 ‘역사의 종언’이라는 선언으로 발 빠르게 추인함으로써 스타 학자의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이 책 《붉은 아시아》가 들여다볼 냉전기 동아시아의 풍경들은 지금껏 알려진 양상과는 판이한 또 다른 역사의 존재를 암시한다 저자 이병한은 책의 표제가 가리키는 지리역사 공간에서 벌어진 ‘다른 역사’를 살핌으로써 동아시아 냉전사의 재인식을 도모한다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붉은 아시아’는 “서구와 극동 사이에 위치한 광역의 시공간”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인도네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까지 캄보디아부터 스리랑카까지 인도양부터 몽골 초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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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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