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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수치심 : 인간다움을 파괴하는 감정들  표지이미지

혐오와 수치심 : 인간다움을 파괴하는 감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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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88937431548
  • 저   자: 마사 너스바움 지음 ;조계원 옮김
  • 발행인: 민음사
  • 발행사항: a서울:b민음사,c2015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725 p.;c23 cm
  • 주기사항: aHiding from humanity : disgust, shame, and the law a원저자명: Martha C. Nussbaum
  • 북링크 MARC

서평정보

왕따 장애인 외설 성소수자 비정규직 인종차별 범죄자 신상공개인권 문제가 터질 때마다 ‘감정’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이 시대 대표 지성 마사 너스바움이 말하는 ‘감정의 정치학’ 미국출판인협회 선정 법학 분야 ‘최고의 책’ 선정 2014년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22위 작가 종교인 과학자를 비롯한 전 분야 포함약자를 ‘비정상’으로 규정하고 배척하려는 심리그 근원을 밝히고 우리 안에 내재된 폭력성을 경고한다우리 사회의 법체계는 많은 부분이 혐오나 수치심과 같은 감정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세계적인 법철학자이자 정치철학자 마사 너스바움에 따르면 감정도 신념의 집합체로서 공적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너스바움은 이러한 ‘혐오’와 ‘수치심’만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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