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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세 주인공. 거침없이 우주를 관통하던 배명훈의 시선은 이제 인간의 마음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상상력의 경계를 무너뜨린 작가 배명훈이 본격적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서 지독하게 매혹적인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그 동안 [타워]와 [신의 궤도]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존재에 대한 고민을 풀어놓았다면 이번엔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세 명의 주인공을 통해 마음의 공식에 대한 색다른 이야기를 보여준다. 뛰어난 살인 감각으로 죽음을 배달하는 공무원 킬러 어떤 국가는 정상적인 활동을 하다가 실수로 희생자를 내는 게 아니라 죽음 자체를 의도적으로 생산한다. 그 역할을 수행하는 국가의 비공식 조직에 소속된 공무원 암살자. 암살자는 지령을 받고 업무적으로 일을 처리할 뿐,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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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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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3.7-ㅂ662ㅇ | EM000012353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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