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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뭐라 이름 붙여야 좋을지 모를 그 모든 마음들을혼자서 참아내고 있을 당신에게하루하루가 고통이고 두려움이었다 작게 몸을 웅크리고 최대한 세상과 멀어지고 싶었다 그러나 죽을 수 없는 이유는 너무 많고 이대로는 계속 살 수가 없기에 나는 변하기로 했다당신에게도 때때로 찾아오는 그런 마음이 있을 것이다 나를 할퀴고 작아지게 만드는 마음 아픔 슬픔 절망 그 어떤 단어로도 쉽게 정의 내릴 수 없는 그 마음 이 책에는 당신처럼 긴 시간을 홀로 웅크린 채 떨고 있었던 누군가의 절망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일어나 한 발짝씩 걸어 나가기로 마음먹었던 의지가 담겨 있다괜찮다 잠시 머물러도 머무른 채 아파해도 괜찮다 다만 충분히 자신을 다독인 후엔 다시 일어서겠다는 믿음을 버려서는 안 된...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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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성인 및 청소년 도서 | 818-ㄱ345ㅇ | ED000003170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818-ㄱ345ㅇ | EQ000001782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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