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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원점 동아시아에서 동아시아를 생각하다는 한국발 동아시아 담론과 사상의 실체적 의미를 예리하게 성찰해온 저자 윤여일이 타께우찌 요시미와 쑨 거 두 사람의 사유를 통해 진정한 사상적 실천의 의미를 묻는 책이다 ‘번역’과 ‘동아시아’를 키워드로 한 3부 8편의 글은 모두 ‘사상의 번역론’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쑨 거가 번역한 타께우찌 요시미를 타께우찌 요시미가 번역한 루쉰을 읽으면서 타인의 사유를 읽어 나의 언어로 표현하는 번역의 의미를 깊이있게 탐색한다 언어의 번역이 사상의 번역이 되는 근거에 대한 탐색은 오늘 한국인으로서 동아시아를 세계를 인식하고 사고하는 작업의 근거를 묻는 데까지 확장된다 충돌하는 언어 간의 번역 불가능한 지점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상이한 문화적·역사적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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