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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우리 조상들이 5천 년이 넘는 세월을 거치면서 직접 몸으로 터득한 삶의 지혜들이 최근 몇 십 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진부하고 비과학적이고 불결하고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매장되고 파괴되고 박제화되어 버렸다 대신 ‘선진적이고 과학적이고 청결하고 믿을 만하다’며 서구의 근대적인 삶의 방식을 들여왔다 그 결과는 너무나 천박하고 위태로운 지금의 우리 모습이다파행적인 근대화 과정에 대한 반성으로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 것이 무엇인지 유래는 어떠한지 어떻게 지금 우리에게 유용한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적다 저자는 5천 년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농축된 ‘우리 것’을 하나하나 불러내 그 진면모를 살펴본다 놀랍게도 가마솥과 옹기와 된장단지에서 우수한 과학성을 발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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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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