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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백년손님  : 벼슬하지 못한 부마와 그 가문의 이야기  표지이미지

조선 왕실의 백년손님 : 벼슬하지 못한 부마와 그 가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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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88976965523
  • 저   자: 신채용 지음
  • 발행인: 역사비평사
  • 발행사항: a고양 :b역사비평사,c2017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311 p.:b삽화, 계보, 초상 ;c22 cm
  • 주기사항: a권말부록 수록
  • 북링크 MARC

서평정보

學無所用 才無所展아무리 학문이 뛰어나더라도 그것을 쓸 곳이 없고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그것을 펼칠 곳이 없던 신분 바로 부마이다부마란 왕의 사위를 일컫는 말로 조선시대 정식 명칭은 ‘의빈儀賓’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왕의 사위 또는 공주·옹주의 남편으로 부마와 의빈이라는 말이 혼용되고 있으며 부마라는 용어가 더 많이 등장한다 부마가 된 이는 공주나 옹주와 혼인함에 따라 왕실 인사로서 국왕의 최측근이 될 수 있었으나 정작 정치에는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못하였다 성리학적 사회질서가 정착되고 성종 대 경국대전이 반포되면서 부마의 정치 참여를 제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마로 간택된 이는 신분은 높지만 과거에 응시할 수 없고 벼슬길에도 나아갈 수 없었다 아무리 명문가의 자손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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