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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힘겨운 오늘을 지우고 ‘옛날’과 ‘훗날’만 남아별처럼 반짝이는 삶1995년 동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와 올해로 등단 24년을 맞은 시인 윤병무의 세번째 시집 『당신은 나의 옛날을 살고 나는 당신의 훗날을 살고』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529번으로 출간되었다 두번째 시집 『고단』 이후 6년 만에 찾아온 새 시집이다 첫 시집 『5분의 추억』 이후 두번째 시집 출간까지 13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던 데 비하면 이번 시집 출간까지는 그리 오래 걸린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 하지만 24년이라는 그의 짧지 않은 시력에서 드물게 그래서 귀하게 찾아온 세번째 시집이기에 기대와 반가움이 더욱 크다일상의 서정이 차곡차곡 쌓인 전작 『고단』에서 드러났던 고단하고 비루한 삶의 하중과 슬픔은 그대로 이어지지만...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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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6-ㅁ748ㅁ-529 | EQ0000018297 | 대출중 | 2025/05/31 | 0 | 로그인 필요 |
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종합자료실 | 811.7-ㅁ748ㅁ-529 | EU000000297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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