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만 1∼4세의 아기를 위한 그림책으로 밥 먹기를 소재로 하였습니다 동물과 먹이를 연결한 경쾌하고 즐거운 문답 놀이 그림책으로 아이에게 밥을 먹일 때 읽어 주면 효과적입니다 글은 노랫말처럼 쓰여 경쾌하고 리듬감이 뛰어납니다 소리 내어 읽어 주기 꼭 알맞고 동물들의 특징을 보여주는 다양한 흉내말이 우리말 어휘의 풍부함과 감각적인 재미를 잘 보여 줍니다 다양한 밥을 보여 주고 누구 밥일까 상상하게 한 뒤 동물을 보여주는 문답 형식이라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엄마와 아기가 한 문장씩 주고받으며 놀이를 할수 있습니다 그림은 아기에게 알맞게 분명한 형태로 묘사되었고 동일한 구도 속에서 변화를 주는 방식이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동작이 익살스럽고 정겹습니다 밥상 위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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