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강대국의 두려움을 알아야 한국이 살아남는다2008년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 현실에서 생기는 "블랙스완"이 발견되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이후 초강대국 미국경제만 좇던 일차방정식의 시대에서 세계경제는 중국, 유럽, OPEC 국가 등 많은 변수들을 분석해야만 하는 고차 방정식으로 변했다. 반복되는 위기 속에서도 답을 못찾는 "화이트 스완"의 시대가 도래한 셈이다.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화폐 트라우마]는 세계경제 위기의 해답은 존재한다고 단언한다. 이어 "정신적 외상, 충격적인 경험"을 뜻하는 "트라우마"라는 개념을 통해 미국, 중국, 유럽의 화폐 변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강대국의 통화정책을 예측한다. 역사적으로 각국마다 "경제적 트라우마"가 있었고, 여기서 벗어난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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