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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이 책은 김미영 작가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쓰고 그린 그림책이자 부모를 잃고 마음이 불안할 아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입니다 동양화를 전공한 작가는 현재 장면은 선명한 색채로 표현하여 계절의 흐름에 따른 나무의 변화를 잘 드러냈고 회상 장면은 먹으로 농담의 효과를 살린 수묵화에 엷게 채색을 더해 차분함과 아련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아빠의 죽음을 떠올리는 장면은 그림을 프레임 안에 가두어 상실의 시간을 건너지 못한 아이의 마음을 나타내고 아빠의 목소리를 들은 뒤로는 그림의 면적을 점차 확장하다 마침내 화면을 가득 채움으로써 다시 일상으로 발을 내딛는 아이를 그렸습니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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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모자열람실 | 유 808.9-ㄱ735ㅇ | CD0000022062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
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어린이자료실 | 유 813.8-ㄱ335ㄱ-20 | CU000000372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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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