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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 사랑했고 사랑을 할 당신을 위한 감성 시집  표지이미지

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 사랑했고 사랑을 할 당신을 위한 감성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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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91185392929
  • 저   자: 장하준 지음
  • 발행인: 라이스메이커
  • 발행사항: a서울:b라이스메이커,c2020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240 p.;c19 cm
  • 주기사항:
  • 북링크 MARC

서평정보

“나는 오늘도 모든 것이 당신이 된 세상 속을 외로이 떠돌아요”아프게 달콤하고 찬란해서 아릿한 200편의 시짝사랑에는 ‘사랑’은 있지만 ‘짝’이 없어서 세상에는 그 혼자 남은 사랑을 어찌할 줄 몰라 매일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기만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한 소년은 그렇게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다가 그 아프면서도 달콤한 마음을 매일 밤 글로 써 내려갔다 『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는 제목처럼 돌아봐주지 않는 상대를 혼자서 오랫동안 바라본 애잔한 마음이 담긴 시집이다 누구나 겪어본 ‘사랑’이라는 보편의 감정을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언어와 감성으로 풀어냈다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 시집에서 ‘내 마음을 그대로 적어놓은 한 구절’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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