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살아갈 시간이 살아온 시간보다 턱없이 짧지만 그래도 지금이 내 인생의 봄이라고 생각해요킨포크 코리아 팀이 제작한 소박하고 따뜻한 엄마의 시골살이 엄마의 살림 평생을 한결같이 자식과 남편을 위해 헌신한 엄마 다 큰 자식들이 각자 가정을 꾸려 나가고 의지하던 남편이 세상을 떠난 이후 강원도 산자락에 오롯이 자신만의 집을 꾸미게 되었다 직접 바른 황토벽 정적인 다실 전통방식의 커다란 아궁이와 구들장 집안 구석구석에는 섬세한 엄마의 손길이 닿아있다 봄에는 텃밭을 가꾸고 여름이면 손자와 계곡으로 소풍을 나가고 가을에는 직접 기른 야채로 김장을 하고 겨울에는 화롯가에서 몇 날 며칠 동안 바느질을 한다 손님이 찾아올 때면 정성들여 집밥을 대접하는 엄마 그릇 위에 살포시 놓인 꽃...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3층 | 591.04-ㅂ312ㅇ | EG0000046831 | 대출중 | 2025/05/23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