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재미나는 양치 습관 들이기만 한 살 두 살 세 살 아기가 보는 창작 그림책 나비잠 시리즈의 이 닦기 책 아이와 곰돌이가 앞으로 뛰어 나아가는 그림과 ‘가자’라는 대사로 시작된다 이어 ‘준비 시작’ 과 함께 온 가족의 이 닦기가 그려진다 윗니 아랫니를 닦으며 나는 치카치카 경쾌한 소리와 물을 헹굴 때는 나는 오로로로 귀엽게 혀 구르는 소리가 활자와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 재미를 더하고 아울러 자연스럽게 양치 습관을 익힐 수 있다 이야기 전반에 리듬감이 살아 있어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줄 때 내용만 전달할 뿐 아니라 읽기 놀이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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