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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는 현대판 노예건물주의 꿈 결코 멀리 있는 건 아니다왕초보도 쉽게 이해하는 경매 입문서푼돈으로 큰돈을 만드는 설마의 비결세입자는 집주인보다 더 기여를 하면서도 그 집에 관한 모든 권리와 수익은 집주인이 독식한다 분당 수내동에 오피스텔을 하나 산 적이 있다 그때 매입가는 8700만 원이었고 사서 전세 8000만 원에 세를 놨다 결국 그 오피스텔을 사는 데 들어간 총 비용 8700만 원취득세와 등록세 등 등기비용 포함 중에 8000만 원은 세입자가 부담하고 실제로 부담한 금액은 1000만 원 남짓이다 총 비용 중 85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입자가 대신 부담한 셈이다 저자는 겨우 15 만 부담했다 그런데 더 가관인 것은 매년 전세 만기가 돌아올 때마다 전세금이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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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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