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손글씨로 전하는 선물 같은 시편들월간 《시인동네》에서 2년 여간 연재되었던 ‘캘리로 읽은 시’가 단행본으로 묶여 나왔다 시에 시선을 떨구고 손끝에서 다시 태어난 문장을 이어 읽는 입체적인 책이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시가 시작되는가 하면 시집 『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와 『우리 너무 절박해지지 말아요』 등을 통해 동시대 젊은이들이 마주한 열악한 정서와 살피지 못한 마음을 대신 읽어주며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시인 이훤의 각 챕터 별 엮은 말까지 더해져 시와 삶의 됨됨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책이 되었다시를 언제나 ‘곁’에 두면서 시인들의 문장을 캘리그라피로 승화시킨 캘리그라퍼 최선영의 다양한 글자체는 시인들이 저마다 간직한 문체와 다르지 않다 마음을 후비는 문장부...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7-ㅇ956ㅋ | EQ000002334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