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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사람은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는 삶을 품는다타인은 내가 되고 나는 타인이 되는 따뜻한 기록글항아리에서 기록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아주 보통의 글쓰기’ 시리즈의 제3권으로 『쓰지 않으면 죽을 거 같아서』를 펴냈다 2002년 느닷없이 식당 주인이 된 60대 여성이 이 책의 저자다 그녀의 나이 쉰한 살 때였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나 이제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렇게 얇고 자그마한 에세이 한 권을 갖게 되었다 식당이 안정을 찾고 돈도 좀 벌고 난 이후인 20162019년 마음먹고 인생을 돌아보며 쓴 글들이다 전라남도 광주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틈틈이 사람들을 관찰했다 어느 날 식당 밖을 보니 데크에서 쉬고 계신 할머니는 저자의 스무 살 시절 세상을 뜬 증조할머니와 닮아 있었고 흰 수염이 많은 넉넉한...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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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818-ㅇ949ㅆ | ED0000034392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
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종합자료실 | 814-ㅇ949ㅅ | EU000000825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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