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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없다 : 세월호 추모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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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128326
저 자: 신경림 [외]지음
발행인: 걷는사람
발행사항: a서울:b걷는사람,c2019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형태사항: a125 p.:b삽화;c21 cm
주기사항: a공글: 권민경,권선희,권혁소,김근,김기택,김사이,김성장,김수우,김연필,김은경,김학중,김해자,김현,나희덕,문신,박두규,백무산,복효근,손채은,송경동,송진권,신경림,신용목,신철규,안상학,안현미,양안다,오성인,유현아,이영주,이용훈,이종민,임성용,최백규,최지인,함민복,허유미,현택훈 a붓: 이성애,박정화,송정선,김선,장동광,박철,김성장,조원명,김명숙,추연이,임보경,고여성,김정혜,권오진,김성장,고임순,김미옥,정윤정,이상필,양은경,백인석,김순자,정진호,신민경,이현정,이미지,김미정,김명회,구선곤,한미숙,박현숙,김수경,김미화,최우령,이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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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기리며 추모시집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없다』를 발간했다 추모시집은 신경림 시인의 시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없다」를 비롯해 백무산 나희덕 함민복 김기택 등의 중견시인과 김현 최지인 양안다 등 젊은 시인의 시가 골고루 실려 있다 지역으로 보면 강원도의 권혁소 시인에서부터 제주의 현택훈 허유미 시인까지 참여해 이번 추모 시집은 세대와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셈이다 이 시집의 특이점은 신영복의 서체를 연구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김성장 시인과 다수의 서예가들이 참여한 캘리그라피들이 시와 함께 실려 있다는 점이다 캘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 책에 실린 글씨와 이미지를 보며 신영복서체를 함께 써볼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직접 글씨를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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