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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어린이청소년 작가로 활동하는 아홉 명의 작가가 소박하고 따듯한 네팔 사람들과의 교감을 담은 이야기이다 저자들은 2011년 네팔을 처음 방문한 이후 지금까지 오랜 인연을 맺어 오며 네팔의 자연과 풍속 그곳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 냈다 모두 14편의 에세이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안나푸르나 봉이 마을 앞산처럼 펼쳐져 있는 오지 마을 치트레를 비롯하여 포카라 간드룩 마나카마나 치트완 신두발촉 박타푸르 카트만두 등을 배경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을 닮은 그곳 사람들의 소박하고 때묻지 않은 삶을 들려준다 대자연과 함께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을 누리는 네팔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본래의 모습이 무엇인지 한번쯤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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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981.58702-ㅂ972ㅊ | EQ000002374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종합자료실 | 981.58702-ㄱ939ㅂ | EU000000673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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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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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