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뉴요커’의 뉴욕을 만난다.뉴욕에 사는 친절한 친구의 안내를 받는 것처럼, 걷기 코스를 따라 뉴욕의 랜드마크부터 숨겨진 명소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지금껏 어느 여행서도 알려주지 않은 뉴욕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쉽고 자세한 걷기 지도, 초행이어도 걱정 없다.항공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한 실사에 가까운 지도가 여행을 하는 내내 충실한 길 안내자 역할을 한다. 모든 애버뉴와 스트리트, 공원과 광장은 물론 주요 건물 하나하나가 생생한 이정표다. 이 책 한 권이면 별도로 뉴욕 지리를 숙지할 필요가 없다.나만의 맞춤 코스를 디자인한다.이 책에 소개된 14개의 코스들은 모두 두세 시간 안에 걸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자신의 일정이나 체력, 관심도에 따라 주변 코스를 연결하여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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