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현장성의 예술 아시아의 전통연희에는 수천 년간 퇴적된 동양 특유의 삶의식과 감수성이 생생히 살아 있다. 프론코(L.C. Pronko)가 지적했듯이, 동양 연극에서는 관중이 연극의 창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뿐 아니라, 음악과 노래와 춤과 연기가 총체화되어 있으며, 현실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양식적으로 재창조함으로써 살아 있는 현장성을 창출한다. 이 책은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전승연희 10가지를 소개함으로써 동아시아 문화의 독자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소개되는 각국의 공연예술로는 중국의 가면극인 나희, 중국의 가무극 경극, 일본의 가면극 노, 일본의 전통 코미디 교겡, 일본의 서민 고전극 가부키, 한국의 가면극 탈놀이, 한국의 인형극 꼭두각시놀음, 한국의 음악극 판소리, 인도네시아의 가면극 토펭과 바롱......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실보존서고 | 082-ㅅ184ㅅ-94 | ED0000015491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