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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유토피아를 품은 이반 일리치충격과 일침을 가하는 그의 사상에 비해 일리치에 관한 평론을 찾기는 힘들다 푸코에 대한 평론이 넘쳐나는 것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숫자다 일리치의 사상은 오히려 자극적이고 혁명적인 편에서 거론되었다 그러나 그의 사상은 학교가 없는 사회 병원이 없는 사회 자동차가 없는 사회와 같이 부정 언술에서 전망되는 것이 아니다 이들 부정 언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회 긍정적으로 구상되는 사회 ‘희망’이 존재하는 사회다 “일리치는 ‘기대’가 아니라 ‘희망’을 바랐기 때문에 그에게는 늘 ‘유토피아 논자’라고 불린 만한 무언가가 있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일리치 사상의 ‘희망’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저자인 야마모토 테츠지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것은 일리치를 만나기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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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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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301-ㅇ263ㅇ | EM000016645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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